밤바바
작가 이야기
2022.02.26
미분류
50년간 매주 50시간씩 일했는데 이제 그만 꺼지란 말을 들으면,
그리고 결국 양로원에 들어가 똥오줌도 못 가리고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한다면,
그거야말로 '미친' 짓 아닐까?
-스티브 부세미
인도가 오늘의 만족을 위해 내일을 저당 잡힌다면, 서행 차선은 보다 밝고 자유로운 내일에 대한 희망 때문에 오늘을 희생한다.
그러면 그 영광스런 내일은 도대체 언제 오는가? 언제쯤이면 모아 둔 돈을 실컷 써 보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가?
당신의 빛나는 내일은 당신이 73세 치매 노인이 되어 냄새 나는 침대 위에 누워 있을 때쯤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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