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야기
취미/글쓰기
생성 : 2022.02.21
스터디 소개
글쓰는 방법을 공부하는 스터디 입니다.
- 전체(26)
- 글쓰기 공부(23)
- 미분류(3)
작가 이야기 이달의 인기 포스트
- 글쓰기 공부실패 없는 웹소설 작법서 by 윤재 저.PART 1. 웹소설을 시작하기에 앞서 1. 웹소설 이란? 웹소설은 말 그대로 웹에서 연재 형식으로 제공되는 소설들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입니다. 2. 웹소설의 특징 1) 흥미 위주의 글 (상업적인 재능) 재미에 치중된 글이다 보니 가볍고 진중하지 못하다고 해서 글의 수준을 낮게 보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렇지만, 글의 객관적인 수준이 존재하는가를 논하기 이전에 잘 팔리면 그만입니다. 2) 모바일 위주로 형성된 시장 사람들을 언제 웹소설을 읽을까요? 대개 출근, 혹은 퇴근하면서, 아니면 자기 전이나 주말에 침대에 누워서 읽습 니다. 대부분은 모바일 기기로 웹소설을 읽게 됩니다. 웹소설을 쓸 때는 읽는 이의 가독성도 고려해서 문단과 문장을 적절하게 배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lpoir2022.07.2510
- 글쓰기 공부유시민의 논술특강저자는 2장에서 201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 계열 논술 시험 문항 세 개를 보여주며, 어떻게 답안을 설계하고 작성해나갈지를 알려주고 있다. <b>1. 시간 계획을 세우는 요령</b> 저자는 논술 시험도 계획을 잘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전체 시험 시간과 논제의 갯수, 난이도를 각각 파악하여 시간표를 짜는 것이다. 또한, 제시문과 논제를 읽고 답안을 작성하면서도 수시로 상황을 점검 해야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흘렀고 어느 문항에 어느 논제까지 진도가 나갔는지 확인하고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건 내가 토익 시험을 볼 때도 적용하고 효과를 봤던 방법이다. 우선 LC 안내 방송이 나오기 시작하면 PART5를 최대한 많이 풀고, PART 1,2,3,4 LC를 마치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까지는 PART 5,6를 마치고 7으로 넘어갈지 정해놓고 중간마다 진도를 확인하고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955점까지 점수를 받아봤다.(곧 만료될 예정이라 다시 응시해야되겠지만) 물론 영어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것도 영향요인이 되긴 하겠지만, 필자가 말한 것처럼 어떤 시험이든 시간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한다.루씨2022.06.2610
- 글쓰기 공부책쓰기가 이렇게 쉬울줄이야<span style="font-weight: 800;">이번 장에서는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이 내용은 '책쓰기' 관련한 몇몇 도서에도 언급되었는데, 제임쓰양의 팁은 그에 비해 훨씬 적나라하고 실질적일 것임을 자부한다. 책을 쓴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비용, 또 노력과 의지가 소요되기 때문에 허울 좋은 말로 대충 설명하고 넘어갈 수 없다. 하나한 깨알같이 당신의 책쓰기에 적용할 생생한 팁이 될 테니, 필요하다면 밑줄을 쫙쫙 그어가며 공부하길 바란다.</span>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무슨 일이든 시작은 참 중요하다.</span> <span style="font-weight: 800;">'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span>는 말이 너무 흔해 감흥이 없는가? 그런데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30, 167);">이 말은 정말 중요한 의미를 담고있다.</span>지수2022.05.0310
- 글쓰기 공부책쓰기가 이렇게 쉬울줄이야저는 어린나이에 작가를 꿈꿔 도움을 받기위해 이런 저런 책을 찾다보니 제목이 눈에 띄는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1장 밖에 읽지 못해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이 저의 꿈에 한발짝 다가가게 해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part1 대단한 사람들만 책을 낸다고? 10여 년 전만 해도 "저 책 낸 사람입니다" 하면 아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매우 훌륭한 업적을 이루었거나, 한 분야에서 권위가 있거나, 필력이 대단히 뛰어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출판의 흐름이 바뀌었다. 아주 유명한 사람이 아니어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한 분야에 대단한 연구 실적이 없더라도 자신이 알고 있거나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꼭 알리고 싶다면, 누구나 책을 그 매개로 삼는 것이다. 책을 출간해서 크건 작건 성공해본 사람들은 책쓰기 책을 낸다. 그런 류의 책이 몇 년 사이에 수백여 종에 이른다. 그 모든 책을 다 볼수는 었지만 지난 몇년간 내가 읽을 수백 권에도 책쓰기 혹은 글쓰기 주제의 책이 꽤 된다. 그 책들에는 나름의 경험이 담겨 있고, 책쓰기를 통해 자기계발을 하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 좋다는 정보가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에서 2퍼센트가 부족하다고 느낀 것은 왜일까? 콘셉트를 잡고, 제목과 카피를 쓰는 일들을 계속하자 어느날 '이런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거구나' 하는 감이 생겼다. 나는 그것을 그저 '감' 으로만 놔둘 게 아니라 책을 내고 싶어 하는 많은 사라마에게 알리고 싶은 욕구가 생겨났다. 머릿속에서만 빙빙 맴돌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정리했다. 강의를 하면 할수록 '책쓰기' 관련 책들에 아쉬움이 생겼다. '조금 더 쉽게, 조금 더 솔직하게, 조금 더 실용적으로 이야기해줄 수는 없을까.' 지인들은 내가 이책에 담으려는 내용이 너무 '핫한 팁' 아니냐며 노출하기를 말렸지만, 그들의 만루에도 난 고집을 부렸다. 책은 우용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고우의 기능을 갖고 있지 않은가. 나는 그에 충실하게 내가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좋은 정보를 모두 담고자 한다. 이 책이 '책쓰기'를 준비라는 당신에게 반드시 '인생의 책'이 도리 것이라 믿는다.지수2022.03.2010
작가 이야기 최근 포스트
- 글쓰기 공부내 글도 책이 될까요?원고 작성법에 대해 우리가 간과하는 네 가지를 알아보자 파일을 작성할 때 책 판형과 똑같은 형태로 틀을 만들어서 쓴다. 이렇게 하면 책을 직접 쓰는 느낌을 받을수 있고 분량 조절에도 제격이다. 원고를 쓸 때는 항상 독자를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독자의 가독성을 염두에 두고 글을 써야 한다. 그래서 일관성이 중요하다. 가령 한 꼭지는 문장 갈무리를 '이다'라고 하고, 다른 꼭지는 '입니다'라고 하면 어색하므로, 어느 쪽이 되었건 하나로 통일시켜야 한다. 책 한 권 분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적게는 40꼭지, 많게는 60꼭지가 필요하다. 한 꼭지의 쪽수가 5쪽 이상이라면 40꼭지 정도가 적당하지만 5쪽 이하라면 책 분량을 위해 아무래도 꼭지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꼭지가 적으면 전체적인 쪽수가 안 나오기 때문이다.mouuaw2022.08.2100
- 글쓰기 공부실패 없는 웹소설 작법서. by 윤재 저.5. 연재의 기술 1) 절단 신공 웹소설은 매 회차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연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 생명입니다. - 심각한 순간에 끊기 위에서 언급한 ‘충격적인 소식에 고혈압으로 쓰러지는 아버지’ 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아슬아슬하게 탈출하던 주인공이 발각되거나 주인공의 심증을 향해 검이 날아드는 등, 위기일발의 순간에서 딱 끊어 버립니다. 로맨스의 경우 금단의 사랑을 하는 두 남녀가 들키면 안 되는 대상에게 들켜버리는 순간에 매출이 폭발적으로 올랐습니다. 예) 막 두 사람의 입술이 가까워지려던 순간이었다. 갑자기 덜커덕거리는 소음과 함께 사무실 문이 열렸다. - 중요한 대사가 나오기 직전에 끊기. 예) “ 날 사랑하긴 하나요?” 지현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혀 있었다. 숨결만큼 가벼운 바람만 불어닥쳐도 눈물이 툭, 굴러떨어질 것만 같았다. 의섭은 착잡한 표정으로 그녀를 내려다보다가 입을 열었다.lpoir2022.08.0700
- 글쓰기 공부내 글도 책이 될까요?글을 쓰기로 결심했다면 초고는 반드시 한 달 안에 완성해야 한다. 한 달 내에 쓰지 못하면, 한 해 안에도 절대 쓰지 못한다. 시간은 이따금 인간의 감동을 퇴색시키고 처음의 결의를 잊게 하는 법이다. 오죽하면 '원고를 쓰는 건 작가가 아니라 마감이다' 란 말까지 있을까? 마감을 정해놓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마감이 없으면 초고 작성은 거의 불가능해진다. 이런 이유로 초고는 한 달 안에 쓴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 초고 쓰기에 있어서 중요한 건 질보다 양이다. 질은 따지지 말고 하루에 쓸 양만 채운다는 생각으로 쓰자. 핵심은 하루 목표량을 정하고 쉬지 않고 한 달간 몰아치는 것이다. 이처럼 하루에 쓰는 양을 꾸준히 유지하다 보면 어느덧 원고는 완성되어 있다. 나는 초고를 빠르게 완성하고, 완성된 초고를 여러 번 수정하는 철저한 퇴고주의자다. 이런 이유로 초고를 어떻게든 한 달 내에 쓰고 그걸 여러번 수정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어짜피 나중에 수정한다'는 전제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mouuaw2022.08.0700
- 글쓰기 공부실패 없는 웹소설 작법서 by 윤재 저.PART 1. 웹소설을 시작하기에 앞서 1. 웹소설 이란? 웹소설은 말 그대로 웹에서 연재 형식으로 제공되는 소설들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입니다. 2. 웹소설의 특징 1) 흥미 위주의 글 (상업적인 재능) 재미에 치중된 글이다 보니 가볍고 진중하지 못하다고 해서 글의 수준을 낮게 보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렇지만, 글의 객관적인 수준이 존재하는가를 논하기 이전에 잘 팔리면 그만입니다. 2) 모바일 위주로 형성된 시장 사람들을 언제 웹소설을 읽을까요? 대개 출근, 혹은 퇴근하면서, 아니면 자기 전이나 주말에 침대에 누워서 읽습 니다. 대부분은 모바일 기기로 웹소설을 읽게 됩니다. 웹소설을 쓸 때는 읽는 이의 가독성도 고려해서 문단과 문장을 적절하게 배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lpoir2022.07.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