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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and Surfer 이달의 인기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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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디자인 업무 개발 책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갖게 되면서 제일 답답했던 부분은 학교에서 쌓은 지식이 얼마 없다는 것과, '디자인에서의 해답은 결국 디자이너의 취향이란 말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내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부시절부터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때가 많았는데, 내 생각 정리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디자이너란 무엇인가? 좋아하는 디자이너인 슬기와 민의 최성민 디자이너가 번역한 책이기도 하고, 검은색의 심플한 표지에 이끌려 본 책. 도서관에서 빌려본 뒤 바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디자인의 본질에 관한 깊은 통찰과 디자이너들이 으레 할법한 생각들에 대해 고민의 시간을 줬던 책. '디자인' 그 자체에 대한 책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심층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디자인 분야를 애정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읽어두면 꽤 여운이 남는 책.

  정은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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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독서시작, 린치핀, 내면 업데이트

  요즘 읽는 책들 요즘 얻고 싶은 건 책읽고 지식 근육 업데이트 하기 올해 복합적으로 내면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는 중에.. 스트레스 해소 법 중 독서가 생각보다 큰 효과를 준다고 해서 교보문고 가서 충동 구매로 5권인가 샀다. 요즘 주체적인 삶과 수동적인 삶에 대한 고찰을 해보며(feat.유튜브), 답답했던 내 모습을 이젠 그만 바꿔버리고 싶다는 결심이 들었다. What ever you think 태도로 살던 때로 돌아갈 시간이다. 인생을 수동태로 살면 진짜 사람이 바뀐다는 걸(안좋게).. 진심으로 깨달았다. 자신이 여유가 있을 때 남에 대한 배려와 여유란 것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지금은 좀 나부터 돌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방법 중 하나로 독서와 글쓰기를 실행하기로 했다. 이러한 결심으로 비슷한 책과 콘텐츠에 관심있는 친구와 책을 읽고 어떤 관점으로 삶에 적용할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팀 블로그를 하나 팠다. 특히, 내가 만드는 것에 참여한 서비스에 친구를 초대해 콘텐츠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이 뜻 깊다.

  

  Jay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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